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향해 뭔가가 날아들었다가 튕겨나가는 영상. 알고보니 삶은 계란이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월 파리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계란 투척의 피해자가 됐는데 만약 얼굴에 정통으로 맞기라도 했다면 충격이 꽤 컸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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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진 기자, 제작=성지현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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