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도 허용”…윌 스미스 부부의 쿨한 결혼생활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뉴욕포스트 캡처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3)와 그의 아내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50)가 남다른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공개된 남성 매거진 GQ와 인터뷰에서 “아내 제이다는 관습적인 결혼을 믿지 않았다. 그는 내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르게 자랐다”면서 일부일처제를 더이상 지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는 “우리는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줬다”며 “결혼은 감옥이 될 수 없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서로에게 준 자유와 무조건적인 지지는 사랑에 대한 최고의 정의”라면서도 “나는 누구에게도 우리의 방식을 제안하거나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28일 ‘왜 윌 스미스와 제이다가 최악인가: 사이언톨로지 아이들학교, 기이한 양육, 버려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불륜을 저질렀던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21살 연하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불륜 관계에 있었다. 어거스트 알시나는 미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륜을 인정하며 “윌 스미스가 허락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두 사람의 관계는 부부에서 생활 파트너로 변했다”고 말했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199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윌로와 아들 제이든을 뒀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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