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80대 택시기사 인도로 돌진해 ‘쾅’…‘차량 급발진’ 주장

부산역 인근 CCTV 화면. 부산경찰청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택시 운전사와 보행자를 포함 4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역 광장 앞 버스 정류장 앞에서 80대 개인택시 기사가 안전 펜스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한 뒤 승강기를 추돌하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를 비롯해 인도에 있던 50대와 60대 보행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승강기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이 사고 충격으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동부경찰서 제공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고 택시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최종 진술했다.

경찰은 차량(소나타 택시 LPi 2.0 모델)에 설치된 사고기록 장치(EDR)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하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동부경찰서 제공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