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한전원자력연료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 과정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 보상 보험 제도 및 보험금 청구 ▲코로나 예방 및 대책 내용이 포함되었다. 기본적인 산업안전부터 코로나19 대응책까지 배울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직장 생활 및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보건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한안전교육협회 정성호 회장은 “근로자의 안전 예방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업장별 맞춤형의 근로자 정기 안전 보건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근로자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의식을 가지며 업무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정부에서 정식 인가받은 법정의무교육 기관으로 신규 채용자 교육, 근로자 정기교육, 관리 감독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자격증, 조직 공통 역량 등의 직무 교육도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체 교육이 어려운 만큼,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회의 다양한 콘텐츠의 온라인 교육을 찾고 있다. 이에 협회는 더욱더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업그레이드 및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