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사부 이경규와 함께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일 ‘집사부일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빛경규와 쉬는 시간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부 이경규와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에는 ‘집사부일체’ 촬영 중인 듯한 이경규와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도인으로 분장한 이경규와 이승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28일 방송 말미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사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제의 산속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한 이경규는 “연예계 생활 10년을 버틸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이 깊은 산속으로 초대했다”라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날로 먹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경규가 멤버들 앞에 등장한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4일(일) 방송에는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하드코어 예능 특훈’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SBS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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