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객들이 직접 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편지와 선물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보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CJ대한통운은 부모님과 자녀, 선생님, 연인 등을 향한 사연 3201건을 접수해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각 응모자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카드에 담아 ‘Delivering Love(사랑을 배달합니다)’ 문구가 적힌 택배 상자, 담요, 쿠션 등 선물과 함께 발송했다.
CJ대한통운은 사연 선정과 선물 포장, 택배 발송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CJ대한통운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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