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탄 이근 대위가 예능 고정 멤버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1일 첫방송하는 예능 ‘서바이블’에 이근 대위가 출연한다. 극한의 현장을 맞닥뜨린 출연자들이 리얼 생존 여정을 떠난다는 방송이다. 생존 전문가로 유명한 이근 대위를 필두로 개그맨 황제성, 김용명, 캐스터 성승헌, 가수 겸 유튜버 임현서가 출연한다.
‘서바이블’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개국을 기념해 내달 1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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