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지난 12주간의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해 시작부터 충격과 반전을 안겼다.
김호중은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체중 감량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아쉽게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다.
또한 김호중은 “좋은 사연이 있는 특별한 곳에 차를 기부하고 싶다”고 공약 의지를 밝히는가 하면, “이미 차를 계약했다”고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호중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팬을 자처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거나, 그가 직접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함께 보고 배우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현재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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