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선교를 교단지로서 열심히 감당해오고있는 한국교회신보 이정균 신임사장 취임예배및 취임식이 지난 11일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열렸다. 정정인 목사 인도아래 드려진 취임예배에서 이사 종강진 목사가 기도, 주홍철 장로가 성경봉독(히 12:1-2), 총회장 황영식 목사가 ‘우리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수원새하늘교회 양순남 목사가 특송을 했으며, 증경총회장 안태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장일 장로 인도아래 드려진 취임식에서 임준배 목사가 축복기도, 우원근 목사와 구주회 목사가 격려사를 하였다. 이재옥 목사, 김종현 장로가 축사를 하였다. 이정균 신임사장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후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5)’ 이 땅에서 섬김은 영생을 위한 연습이며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의 모습이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담게 됩니다. 섬김 경영을 통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나타내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정균 한국교회신보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지식 기술 에너지 대학원/공학박사이수(논문) 하였고 한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역임(25대), 대신총회 부총회장 역임(39회), 한국교회신보 이사장 역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22회), (현)대신장로교육원 원장, (현)신월중앙교회 원로장로, (주)성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최신창업과 성공의 지름길(공저), 논문으로는 ‘대형 유니버셜죠인트 성능향상에 대한 연구가 있고, 시집으로는 ’내 가슴 시가 목말라(창조문학동인)등이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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