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최근 서울 답십리 엘부림양복점에서 무대의상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롯신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엘부림양복점은 맞춤 양복 명장 박수양이 운영하는 곳으로 드라마 ‘자이언트’ , KBS2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출연진 의상을 제작했습니다.
양복점을 배경으로 방영됐던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특별 출연하고 자문했습니다.
유명 농구선수이자 감독 허재, 탤런트 정보석 김보성 이민우 등 유명인들의 옷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래 엘부림양복점 전경과 박수양 명장입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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