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열애 중이다.
30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최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강창민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 ‘라이징 선’ ‘미로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 진출해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5대 돔 투어, 닛산 스튜디오 공연 등을 이뤄냈다. 한국 그룹 가수 최초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자이기도 하다.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2011) ‘밤을 걷는 선비’(2015)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으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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