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올림픽선교회(실무회장 윤덕신 목사)는 25일 오후 2시 40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2019 성탄축하예배’를 개최한다.
여자 양궁 장혜진(사진) 선수가 간증한다.
장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2관왕에 올랐다.

그는 경기할 때마다 기도한다.
가족과 함께 경기도 용인 산위의교회(장병창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그는 선수촌에 입촌해 기숙사 생활을 할 때도 늘 성경책을 곁에 두고 묵상하는 것이 하루 일과였다.
한국올림픽선교회 실무담당 황승택 전도사는 “장 선수는 스포츠 현장에서, 그리고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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