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한부총)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구로구 경인로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대학본부 7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 준비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창립취지문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흥과 전도와 선교 사역을 더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한국기독교부흥단체총연합을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각 교단 부흥사회와 부흥단체, 선교단체들이 지구촌복음화와 선교의 큰 꿈을 이뤄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부총은 미국 조지아 주 비영리 법인이다. 대표총재는 부흥사인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를 추대한다.
피 목사는 이날 ‘한 몸과 한 지체’(롬 12:4~5)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남포월드협의회 기획총재 정상업 목사가 경과보고를 한다.
대표총재는 부흥사인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를 추대한다.
한부총에는 21C영성운동본부(대표 김우경)을 비롯 개신세계총연합, 기도운동본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한영) 부흥사회, 예장 총회(합동) 부흥사회, 무지개선교회, 남포월드협의회, 세계기독교부흥강사협의회, 세계복음화협의회, 한국기독교영풍회, 한반도복음화협의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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