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택엔 컴퍼니 윤경안 대표(46)는 18일 오후 서울 금천구 대륭테크노타운 19차 본사에서 인사담당자가 모르는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 테크닉및 입사후의 관계 설정법등에 대해 재능기부를 하였다. 헤드헌터 카페에 올린 노하우 공유글에 쪽지나 이메일로 교육 요청이 쇄도하자 1차로 12분을 선정하여 취업 준비생들을 돕는 재능 기부를 하였다.
벤택엔 컴퍼니 윤경안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소외 계층을 잘 돌보는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윤경안 대표는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불우이웃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년소녀 가장의 등록금과 교복을 사주었고 쪽방촌등 열약한 지역에 의약품 비용을 지원하고 세계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품을 보내는등 선행을 계속해오고있다.
벤택엔 컴퍼니 윤경안 회장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 하시고 내 안의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장 10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기업의 이윤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것과 정직한 경영을 통해 이익금을 종업원들에게 충분히 분배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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