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산 같아서] [부르신 곳에서] [흐르네] 의 작사가이며 그동안 많은 청년들의 가이더 역할을 해오던 김준영 디렉터가 청춘들의 쉽지 않은 삶을 공감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
크리스천들 음악가들의 진실한 삶의 고백을 음악에 담은 미션라이프 음악프로그램 'ondo'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 음악인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닮은 따뜻한 음악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연주자]
Vocal 김경현 Piano 최한글 C.Bass 고종성 Drum 채석우
[가사]
어릴 때 넌 많은 꿈도 있었지
하고 싶은 일들도 되고 싶은 것도
현실이란 길을 걷다가 보니
세상을 알고 고개만 숙여져
이제 무엇을 하고 뭐가 될지
어둔 현실들이 두려운 거니
지금 네가 하는 일들과 가진 것이 부족해도
너는 내게 그 자체로 기쁨이니까
잊지마 네가 흘린 눈물은 하늘의 별이 되고
아름다운 이 땅에 열매가 될거야
더이상 혼자가 아냐 이제 우리는 함께야
너는 내게 온 선물 소중한 내일이야
연출_ 조재현 / 촬영_ 조재현 윤은숙 / 편집_ 변석준 / 디자인_김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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