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미용 전문교육기관 박승철아카데미는 18일 아카데미 겸임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박승철아카데미 겸임강사들은 오랜 경력의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고 매출을 달성하는 박승철헤어의 크라운스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감각을 살린 실전 테크닉을 바탕으로 인턴에서 디자이너 승급 후 현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승급자들을 위한 하이 테크닉 트레이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향후 브랜드 중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트렌드를 선두하는 전문 크리에이터 과정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철아카데미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과정의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미용업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트렌드를 선두하는 외부인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0년에는 저명한 해외 크리에이터 및 아트디렉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전국 많은 박승철헤어인들을 재능 있는 글로벌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장 박병연 전무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은 ‘브랜드 파워’며 브랜드 파워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턴, 헤어 디자이너, 관리자 등 미용인의 성장에서 온다”며 “박승철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박승철헤어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교육 및 기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승철스투디오는 1981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헤어살롱 미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용사’라는 호칭을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으로 바꾸는데 앞장서왔다.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및 최신 트랜드 교육 등 헤어 트랜드의 중심은 ‘교육’이라는 방침 아래 테크닉 교육과 마케팅,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연간 1,400여명이 인턴, 내·외부 디자이너들을 교육하고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살롱 브랜드다.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2011년부터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박승철 헤어과를 개설해 대학 내 전문 학사와 학위 취득이 가능한 프로패셔널 브랜드 학과를 운영하는 등 높은 수준의 미용 서비스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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