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처음으로 소환된 1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 식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검찰에 첫 소환된 조 전 장관은 오후 2시 현재까지 피의자가 검찰 조사에 대해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조사는 오전 9시35분부터 시작됐다.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출석하는 장면은 언론에 포착되지 않았다. 통상의 민원인이나 조사자처럼 서울중앙지검 1층 정문을 통하지 않고, 검찰 측의 호송차량을 이용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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