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이날부터 글로벌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넷마블의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3D로 구현한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게임 모드도 구현된다.
넷마블은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 등을 강점으로 꼽으며,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다양한 인 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 이정욱 사업본부장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원작의 세계관과 카드를 고품질 3D로 재현하면서 손쉬운 조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만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19에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인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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