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새벽 산책길에 찍은 낙엽 하트에 제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는 “내일(14일)은 수능시험 날”이라며 “저 자신도, 제 아들딸도 시험을 치렀을 때 긴장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견뎌낸 학생들과 엄마, 아빠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고 했다.
유 의원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육이 실현되는 날까지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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