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개봉을 앞둔 감성 멜로 ‘윤희에게’가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그동안 기다렸던 영화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드디어 개봉한다”면서 “정작 첫사랑을 찾아 나섰지만 그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희애 선배님의 연기가 배우로서 굉장히 기대되고 많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들에게도 김희애 배우가 연기하는 감성 멜로 ‘윤희에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또한 한효주는 “제가 애정하는 김희애 선배님의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개봉한다”며 “김희애 선배님의 감성 멜로를 올 가을에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올 가을 다가올 ‘윤희에게’에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화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이다.
또한 ‘윤희에게’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인사를 전하고자 개봉주 주말인 16일(토) 주연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과 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이 총출동해 ‘윤희들’을 자청하며 기꺼이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올가을 유일한 감성 멜로로서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따뜻한 동행이 될 ‘윤희에게’는 11월 14일 개봉한다. 사진,영상 제공=리틀빅픽처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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