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30)의 일상이 화제다.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묻어난 사진으로 가득하다. 때로는 배우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가장 최근엔 1년 만에 SBS ‘런닝맨’에 출연한 사진을 올렸다.
강한나는 최근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올리브 ‘치킨로드’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서 결별 사실을 밝혔다. 유재석이 ‘인터뷰를 보니 서른두 살에 결혼하고 싶다던데 잘 진행되고 있느냐’라고 묻자 강한나는 “최근 이별해서 집에만 있다”고 답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강한나를 위로하기 위해 각자의 이별 극복 방법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강한나는 오히려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이별을 극복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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