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이번엔 말레피센트로 변신 ‘싱크로율 100%’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31)가 영화 ‘말레티센트’ 속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로 완벽 변신했다.


이사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maleficen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배는 두툼한 입술, 도드라진 광대와 턱, 깊은 눈 등 ‘말레피센트2’ 속 안젤리나 졸리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마녀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싱크로율 대박” “진짜 미쳤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사배는 가수 선미, 아이유, 배우 김서형, 이다희,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 등 수많은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홍근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