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3살 미만은 지원할 수 없는 직업’이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한 버스회사의 시외버스 운전기사 모집공고다. 그런데 33살 이상만 뽑는다고? 그러고 보면 20대 버스기사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왜 시외버스 기사는 30대 이상만 뽑을까? 우리에게 직접 의뢰가 들어온 건 아니지만 버스회사들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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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 기자, 제작=이종민 am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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