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5일 고용창출 실적과 고용의 질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고용창출 실적, 청년 고용 우수, 정규직 전환, 임금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태성에스엔이는 청년 고용 및 일·생활균형 실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태성에스엔이는 매출증가 및 신규 영역 진출을 위해 2017년 대비 13%의 고용을 증가했으며 최근 2년 신규 채용자 중 청년고용비율이 42%로 증가하며 청년 고용 및 고용 창출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또한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 조성 및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매월 1회 1시간 축소 근무하는 ‘가정의 날’,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며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활성화에 앞장섰다.
태성에스엔이 김지용 대표는 “태성에스엔이의 비전인 ‘No Problem Be Happy’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직원의 행복은 곧 고객의 행복이기에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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