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 China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BME’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육아 전반에 관한 전 세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인 44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 주최 측 추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순둥이 물티슈는 ‘CBME China 2019’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CBME Award 2019’에서 ‘Most Attractive Products’ 부분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아기물티슈 브랜드로써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물티슈는 6단계 정수과정에 최첨단 ‘초순수 정제 과정(EDI SYSTEM)’을 거쳐 유해 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한다. 원단은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스펀레이스(Spunlace)’ 공법을 사용해 위생은 물론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제조 공정에는 깨끗한 6단계 정제수만 사용된다. 또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어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최단 시간에 진행된다. 때문에 제품 신선도가 우수하고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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