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과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중국슈퍼리그(CSL) 상하이 선화에서 재회했다.
두 남자는 2016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K리그 전북현대에서 동행하며 AFC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2회 우승을 만들어 냈다.
김신욱은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기 전까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과연 이 두 명의 스승과 제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어떤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까?
전진이 기자 ahbex@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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