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스마트인강 ‘밀크티초등’이 초등독서논술 시험을 대비한 과정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밀크T초등독서논술 과정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논술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자료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며, 올바른 독서습관도 길러주기 때문에 생각이 넓어진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 논술은 독서하는 도중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바로 질문하거나 찾아볼 수 있도록 용어사전과 백과사전 등의 코너를 마련했으며, 별도로 ‘천재북클럽’에 접속하여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천재북클럽 내에도 우등생 독서논술과정을 구성했고, 초등책읽기가 지루하지 않도록 곳곳에 일러스트와 문제 등을 배치해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교 교과과정 중 국어 수학 등의 과목에서 논술형평가가 추가되면서 돈서논술에 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독서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독서량과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꼭 국어만이 아닌 수학과 영어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줄 알아야 하며, 최근 밀크티와 같은 스마트 인강을 통해 초등논술학원이나 독서논술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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