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화성 소재 위생용품 기저귀 및 생리대 제조 기업 ㈜세한 김철환 대표가 화성시장(화성시장 서철모)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환 대표는 혁신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모범상공인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실제로 김 대표는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꾸준히 생산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세한은 성인용 기저귀 '금비', 유아 기저귀 '해피앙내추럴', 여성용품 생리대 '수비' 등을 생산하는 위생용품 제조 기업이다. 이미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아시아 및 중동을 대상으로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아시아에 200만 달러 규모의 기계 수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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