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케미’…, ‘전참시’ 청하와 매니저의 환상호흡

Է:2019-06-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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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가수 청하와 4년 차 매니저 류진아씨가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청하와 매니저 류씨는 지난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새로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청하는 데뷔 초기 매니저의 외모 때문에 방송사 스태프가 자신과 매니저를 헷갈렸던 해프닝을 소개했다. 남자 연예인들이 매니저의 번호를 알려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청하와 매니저는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신인 걸그룹 ‘밴디트’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는 그룹 멤버들이 청하보다 키가 크다며 놀렸다. 청하는 “언니랑 나랑 1cm밖에 차이가 안 난다”며 발끈했다. 이영자는 “두 사람이 누구보다 친해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청하와 매니저의 수평적인 관계를 칭찬했다. 한 네티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좋았다. 매니저가 연예인 수발들지도 않고, 연예인이 쩔쩔매는 느낌도 아니어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고 적었다.

박준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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