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욱 패션아트디렉터가 이끄는 스타일리시 남성캐쥬얼 컴스페이스일구팔공(COMSPACE1980)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K패션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오디션에 참석한 문정욱 디렉터는 “신규브랜드로 첫 참가였는데 국내 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력과 시장상에 대해 기대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디자이너브랜드가 보여 주기식 컨셉에 머물러 있지않고 실질적인 패션 비즈니스에 큰 역할을 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현장에는 뉴-트로 컨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문 디렉터가 직접 작업한 아트 장신구가 전시되었으며 패션과 융합된 전시로 한국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전통'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면서 업계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한편 K패션 오디션 트렌드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B2B B2C 수주 행사이며, 올해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신진 21개, 기성 58개 브랜드가 최종 선발 되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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