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 18,1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환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세계를 향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는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BYE-PLASTIC’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식스폰서로 참가한 롯데아사히주류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공급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웠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컵 사용’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구매하는 현장 소비자에게 PLA 소재 컵을 제공했다. 컵은 PLA(Poly Lactic Acid 환경 바이오 수지)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처리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화되는 퇴비로 재활용 가능하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을 적용하고 환경 공헌 텀블러 MiiR와 콜라보한 텀블러 MD 상품도 함께 판매해 환경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겼다. MiiR 텀블러 수익금의 일부는 깨끗한 물, 건강식품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환경 캠페인을 함께하고 깔끔하고 청량한 맛의 아사히 맥주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경주’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환경 뮤직 페스티벌답게 넬, YB, god,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잔나비, 비와이, 빈지노, 악동뮤지션 이수현, 크라잉넛, 딕펑스, 신현희, 윤딴딴, 펀치, 양다일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 출동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인산인해를 이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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