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의 주연의 영화 '걸캅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신종 디지털 범죄 사건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걸캅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선 라미란·이성경 콤비를 통해 빵빵 터지는 웃음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성경과(왼쪽) 라미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 9일 개봉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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