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이 ‘공공유류 협약주유소’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1일부터 서비스한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에 서비스되는 공공유류 앱은 공공협약 주유소의 할인가격과 시중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함께 제공해 한눈에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또 차량 인근의 공공협약 및 전체 주유소 정보도 함께 제공해 유종별·거리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위치에서 가까운 주유소로 길을 안내하는 시스템도 마련됐다.
강경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폭넓게 사용 중인 네이버 지도 앱에 공공유류 검색기능을 추가해 공공기관 차량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공공협약 주유소의 가격을 시중가격과 비교할 수 있고, 길 찾기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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