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저도 유튜브 합니다”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스스로 홍보했다.
박 의원은 ‘주민센터’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구독자는 5877명이다. 박 의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안&법원 읽어주는 남자, 최고위원회회의, 국정감사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영상이 올라와 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홍보 영상에서 ‘유시민의 갈릴레오’와 ‘홍준표의 TV홍카콜라’의 구독자 수를 보여주며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유시민은 부럽지만 홍준표는 부럽지 않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 더 풍성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며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달라고 부탁했다.
이신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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