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3일 오전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배우 김민정, 톱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LG 트롬 건조클래스-런드리 데이’를 진행했다.
트롬 건조 멘토로 초청된 김민정과 한혜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패딩, 오버룩 셔츠 등 올겨울 유행할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소재가 두껍고 관리가 까다로운 겨울 의류 건조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민정은 20분 만에 패딩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패딩리프레쉬 코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의 숨은 먼지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침구털기코스’ 등 겨울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 트롬 건조기의 다양한 건조 코스를 추천하고,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LG 트롬 건조기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 LG전자는 ‘LG 트롬 건조기 비포 앤 애프터’ 존을 별도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 체험존에서는 수건, 셔츠, 패딩, 이불 등 트롬 건조기 사용 전/후의 차이점을 직접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LG 트롬 건조기의 특징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OX 퀴즈를 실시, 최후 5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첫 선보인 트롬 건조클래스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건조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트롬 건조클래스를 통해 LG 트롬 건조기의 우수한 기술은 물론 겨울철 의류 건조기 사용법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래스에서 선보인 LG 트롬 건조기는 기존에 1개이던 실린더를 2개로 늘려 성능과 효율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탑재했다. 옷감 속 습기만을 제거하는 히트펌프 저온 제습 방식은 히터 방식에 비해 옷감보호에 유리하다.
또한 트롬 건조기에만 있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건조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력한 물살이 콘덴서 부분을 자동으로 세척해주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날카로운 콘덴서 부분을 청소할 필요 없이 안전하며, 건조기의 성능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LG전자는 최대 16㎏까지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LG전자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 페이지와 전국 LG 베스트샵 등에서 진행되며, 16㎏ 대용량 트롬 건조기 구매 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받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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