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사회정의와 공의에 앞장서야”

Է:2018-11-02 00:06
:2018-1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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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숲교회 창립 2주년 예배…생명나무공동체 한마당 축제도 진행


생명나무숲교회(담임목사 장헌일)는 28일 서울 마포구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2주년 감사예배'와 생명나무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장헌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사회정의와 공의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책임 있는 공적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신앙과 삶의 예수공동체를 이루고 통일한국의 주역인 다음세대 일꾼을 세워 말씀과 영성, 사랑과 치유가 넘치는 생명의 숲을 이루어 가자”고 권면했다.

교회는 생명나무숲FC 축구팀을 발족하기로 했다.

장 목사는 현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해돋는마을 이사장, 마포구마을만들기위원 등을 맡고 있다.

탤런트 임동진(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표) 목사가 사역을 돕고 있다.

교회는 창립 때 하나님나라 영성공동체, 생명말씀의 신앙공동체, 전인치유의 회복공동체, 다음세대의 교육공동체, 사랑나눔의 선교공동체라는 5개항의 비전을 설정했다.

장 목사를 비롯 교인들은 서울역 노숙자 구제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 뷰티구호개발NGO 월드뷰티핸즈와 함께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등의 뷰티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전달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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