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교회협력 친선‧협력대사들이 강원도 태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찬양사역자들로 구성된 월드비전 교회협력 친선‧협력대사들은 지난 9일 태백시 철암동 내 독거노인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봉사에 참여한 찬양사역자 최인혁 전도사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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