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인코아는 한국 화장품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일본 유통업체 LNK Co.,Ltd와 지난 4월 16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주식회사 인코아는 “LNK Co.,Ltd와 작년 11월 한화 1500만원(한 달 기준)의 거래를 시작으로, 현재는 한 달 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오더를 주고 있으며, 거래 금액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회사 인코아 황준성 대표는 “LNK Co.,Ltd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수출의 탑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었고, 현재 100만 불 수출의 탑 목표 달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또한 자사 브랜드 런칭까지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인코아는 더욱 체계화된 수출업체로 나아가고자 정부에서 시행하는 수출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이다. 수출멘토링을 통해 각 나라의 화장품 인증 제도와 진입 시 유의해야 할 점, 조세제도 등의 유익한 정보를 얻어 시장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로의 국내 화장품 유통을 시도할 것이며, 정부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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