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비욘세·제이지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Queen~”이라는 글과 함께 비욘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만난 제일 스웩 있는 남자”라며 “제이지 대표님”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래퍼 제이지와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제이지는 박재범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래퍼 그레이는 “사장님의 사장님의 사모님”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가수 조권과 정기고, 래퍼 팔로알토, 슬리피도 댓글을 남기면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재범은 지난해 7월 제이지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이날 박재범은 뉴욕 원월드 전망대에서 락네이션 프리 그래미 브런치 행사에 참여했다.
지동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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