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스마트모빌리티 편집샵인 ‘M라운지’에서 모델들이 초소형 전기자동차 ‘D2’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성수점에서 전시 및 예약 접수를 시작한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D2’는 2인승 초소형 해치백 자동차로 유로L7e 인증을 취득해 안정성과 실용성을 입증 받았다. 1회 충전(완속충전기 220V 기준, 6시간 완충)으로 최대 150㎞ 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1,300만 원~1,400만 원으로 이마트는 D2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1% 캐쉬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M라운지’란 이마트가 직접 개발한 ‘페달렉’을 비롯한 ‘만도풋루스’, ‘마스칼리’ 등 유명 전기자전거 브랜드부터 ‘에어휠(전동휠)’, ‘아이보트(전동킥보드)’ 등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이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