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과 열애 중인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원피스 자태를 드러냈다.
신수지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아영이 옷 덕분에 촬영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볼륨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 5일 가수 장현승과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볼링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 솔로로 전향 후 싱글 앨범 ‘홈’을 발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한 신수지는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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