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메소드’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12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여준 검은드레스와 큰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너무나 행복했던 밤 6월을 함께했던 #메소드. 메소드를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작품과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집으로 가는 길’, ‘용의자X’의 방은진 감독이 연출하고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열연한 영화 ‘메소드’는 오는 11월 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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