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신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우리 경쟁상대는 우리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사법부의 독립성이 침해받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키고 개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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