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연예인과 전도 전문 강사와 함께 전국교회를 순회하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의 신바람힐링 집회가 전국교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접하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철저하게 준비,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기독문화선교회가 한국교회에 새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교회 힐링과 영성 회복에 초첨을 맞춘 집회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윤항기 김문훈 임동진 김기남 박필 배동호 김상식 백윤영 목사와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조용근 장현서 한인수 김정록 이종근 서수남 홍수환 장로, 서유석 이용식 김동철 오지헌 집사, 테너 김승일, 가수 옥희 권사 등이다.
최근 개그맨 표인봉과 조혜련이 새 강사로 영입됐다.
오는 16일 남서울교회(김승일 테너) , 21일 한양대병원(배영만 전도사), 31일 오산제일교회(김승일 테너), 9월10일 이천영광교회(김승일 테너),10월22일 울산대흥교회(한인수 장로 옥희 권사), 11월 19일 서대구제일교회, 대구사수중앙교회(임동진 목사),12월 3일 원주명륜감리교회(이용식 집사)에서 간증 및 전도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와 성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밝혔다.(행사 문의 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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