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이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라벨영은 2012년 설립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최고급 등급 원료와 깨끗한 화장품 생산, 합리적인 가격, 고객만족주의’의 슬로건 하에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스킨, 로션, 에센스가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멀티 올인원 스킨케어 ‘쇼킹토너’와 미백 케어성분이 함유된 집중 미백솔루션 제품 '미백대통령앰플(쇼킹77솔루션 화이트닝 앰플)‘ 등이 있다. 2013년 첫 선보인 쇼킹토너는 각 콘셉트에 맞춰 현재 5탄까지 시리즈로 출시됐으며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미백대통령앰플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7가지 미백케어성분의 배합을 알맞게 높여 미백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우직한 진액 제형을 바탕으로 촉촉하고 쫀득한 피부는 물론 피부 안색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더욱 밝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고객선호도브랜드지수 1위를 2년 연속으로 차지해 그 기쁨과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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