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 병원 서울내과.외과의원이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의료(내시경,건강검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7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청량리에 위치한 서울내과.외과의원은 내시경 전문의인 황인후 교수가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황 교수는 국내 최초 조기대장암 논문을 발표, 이후 내시경적 초기 위암 및 초기 대장암 수술을 최초로 시행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위·대장 내시경 동시 시행 및 위·대장 내시경적 절제술, 설사약 먹지 않는 당일 내시경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왔다.
서울내과.외과의원은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사양의 올림푸스 내시경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의료진을 보유,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더 큰 신뢰감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내과.외과의원 대표원장 황인후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불규칙한 식습관, 식생활의 서구화로 위암,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위암, 대장암을 막는 효율적인 방법이며 천공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내시경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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