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혜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북핵 위협 등 안보현실을 효과적으로 설명해 글로벌 정치 지도자들에게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현실을 직시하고 중국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사드의 필요성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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