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주홍 간사와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국민의당 대안 추경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공무원 증원에 반대의 뜻을 밝히며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 강화, 가뭄, AI대책, 세월호 유류 피해 등 민생현안 관련 재정 확대 등을 밝히며 추경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예산과 낭비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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