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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1년, 국회서 ICT 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 개막

입력 : 2017-02-06 10:01/수정 : 2017-02-07 06:30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KT 등 유관기관들도 동참한다.

행사를 주최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대통령 탄핵 정국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올림픽 D-1년’을 맞이했지만 국가적인 행사인 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황영철 국회 평창특위위원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 마련된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관람·체험하게 된다. 미래부는 ICT 올림픽 구현을 위해 5대 분야(5G, UHD, IoT, AI, VR)의 첨단 ICT 서비스를 준비했다.

5G(5세대 이동통신)에서는 봅슬레이 영상 등을, UHD(초고화질 방송) 분야에서는 올림픽 경기와 한국의 자연미를 대화면 초고화질영상(UWV, Ultra Wide Vision)을 통해 실감 있게 구현한다.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는 평창올림픽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맞춤형 AR(증강현실) 길안내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VR(가상현실) 분야에서는 360도 패러글라이딩 영상과 스키점프 영상 서비스를 사전에 실감 있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AI(인공지능)분야로서는 한국어와 5개 외국어간 자동통번역 서비스와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AI 안내로봇도 선보였다.

이희범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적극 활용되면 ICT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한층 더 높여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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