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사슬에 함께 묶여 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그를 타고 박 대통령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뇌물공여 혐의 입증이 끝났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변호인의 생각은 다릅니다.
▶[투데이 포커스] 이재용 피의자 소환… 특검, 뇌물죄 10000% 입증 vs 삼성, 뇌물죄 확률 0.0001%
“그분이 청와대 출입하는 게 국가 기밀입니까?” 그분은 최순실씨를 말합니다. 이렇게 물어본 사람은 강일원 헌법재판관입니다. 언뜻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제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헌재, 朴 측에 “崔가 靑 출입하는 게 국가기밀이냐?”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이 처음 등장한 뒤 지금까지 국내 37곳, 해외 5곳에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일본이 너무 당당해 마음이 더 헛헛하다.” 며칠 전 소녀상 앞에서 만난 40대 직장인의 말입니다.
▶[슬로뉴스] 소녀들의 ‘침묵 시위’… 응답받을 날은 언제일까요
팔로어가 1만2000명이 넘는 만화작가는 훈훈한 미소를 짓는 교회오빠였습니다. ‘Kim.miru’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미루나무 그림묵상’을 연재합니다.
▶“신앙 이야기 만화로 SNS에 복음 전해요”…1만2000여명 팔로어 거느린 만화작가 김민석 전도사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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